“힘내자” 북한산 정상서 새해맞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1일 북한산 정상 백운대(해발 836m)에 올라 새해 다짐을 하며 함성을 지르고 있다. 이날 일출을 보기 위해 백운대에 오른 시민들은 정상은 물론 근처 계단을 가득 메웠다. 오전 7시47분께 새해 첫 태양이 완전히 떠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