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中企 운전자금 1200억원 지원
입력
수정
지면A28
영남 브리프경상북도는 1일 설을 앞두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0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총 14개)을 통해 대출받으면 도에서 대출금리 일부(2%, 1년)를 지원한다. 제조, 건설, 무역, 운수업 등 11개 업종과 사회적 기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