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알릴레오' 오는 4일 첫 방송…첫 게스트는 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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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의 팟캐스트 방송인 '유시민의 알릴레오'가 오는 4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노무현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그 역사와 맥락을 들여다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의 진행으로 주제별 현안에 대한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하는 형식이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고정 출연해 각종 통계로 나타난 국민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무현재단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그릇된 의견을 바로잡는 '고칠레오'와 노 전 대통령의 육성 어록을 소개하고 배경을 짚어보는 '유심'(USIM)이라는 코너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매주 1회, 금요일 밤 12시 업로드될 예정이다.
유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사실에 따라 합리적 추론으로 삶과 정책의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초대 손님으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출연한다. 문 특보는 남북·북미관계 현안 및 한반도 평화를 향한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의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2회분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노무현재단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그 역사와 맥락을 들여다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유시민의 알릴레오'는 유 이사장의 진행으로 주제별 현안에 대한 전문가를 초대해 대담하는 형식이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이 고정 출연해 각종 통계로 나타난 국민 목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무현재단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그릇된 의견을 바로잡는 '고칠레오'와 노 전 대통령의 육성 어록을 소개하고 배경을 짚어보는 '유심'(USIM)이라는 코너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매주 1회, 금요일 밤 12시 업로드될 예정이다.
유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사실에 따라 합리적 추론으로 삶과 정책의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 초대 손님으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출연한다. 문 특보는 남북·북미관계 현안 및 한반도 평화를 향한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의 성과와 과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2회분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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