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한강신도시에 '하우스디 어반'

지상 10층 오피스텔 339실 공급
대보건설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오피스텔(조감도)을 공급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2017년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지속적으로 분양 중이다.

김포시 구래동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전용면적 18~21㎡, 339실로 구성한다. 오피스텔 전체가 소형 평형, 복층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 검단산업단지, 마곡지구 등 약 13만 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서울·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도 다양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이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예정) 등 쇼핑·문화 시설도 인근에 있다. 인근 초·중·고교는 물론 생태공원과 호수공원도 가깝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외관도 돌출형으로 설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9길 65 백상스타타워 1차 1층에 있다. 1600-4883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