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세먼지·초미세먼지 기승…낮 기온,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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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가 차츰 해소되겠다. 전날 부터 시작된 미세먼지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을 나타내겠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경북은 오전 중에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낮 동안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부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영서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6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작년 12월13일 강원 동해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있다. 강원 산지는 이날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를 유의해야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을 나타내겠다.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경북은 오전 중에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낮 동안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부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전망이다.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영서는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6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작년 12월13일 강원 동해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있다. 강원 산지는 이날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화재를 유의해야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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