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무역 담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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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8일까지 계속되는 협상에서 미국과 중국은 지식재산권과 관세·비관세 장벽 등에 대한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정말로 그들(중국)이 합의하고자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무역협상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제프리 게리시 미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운데)가 베이징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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