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홍미향…다 익었을 때 따서 더 크고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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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7일 서울역점에서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홍미향 등 ‘만감류’ 4종을 선보였다. 만감류는 완전히 익었을 때 따는 감귤로,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돼 일반 감귤보다 크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라봉은 9900원, 레드향과 천혜향은 1만1900원(1.5㎏ 1박스), 홍미향은 7900원(750g 1팩)에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