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 서울관광재단과 지역상생 업무협약

충청권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사진 오른쪽)는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과 8일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서울-지방 연계상품개발 촉진 등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연속 이름을 올린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해 오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