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열차표 예매…마음은 벌써 고향에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가 8일 시작됐다. 코레일은 이날부터 이틀간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설 열차승차권을 판매한다. 8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을,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열차승차권을 판다. 이날 서울역 매표소 앞에 시민들이 열차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