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사장, 신입사원들과 ‘연탄 나눔’ 활동

조현상 효성그룹 총괄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8일 신입사원 200여 명과 함께 서울 정릉동 일대에서 연탄 1만 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효성그룹 나눔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조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하면서 임직원에게 나눔의 책임과 기쁨을 강조하고 있다. 조 사장은 “연탄이 작고 대단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성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