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키스’ 받는 청해부대 귀국 장병

해군 청해부대 27진 왕건함 입항 환영식이 9일 경남 창원 진해군항에서 열렸다. 왕건함은 지난해 6월 출항해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에서 780여 척의 선박 안전 통항을 지원했다.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부대원이 가족들로부터 ‘볼키스’ 인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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