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작년 무료에이즈 검사서 양성 8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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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관계자는 "매해 5∼10명가량이 확진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구는 현재 혈액 한 방울로 20분 만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속검사'를 하고 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 검사다.
감염이 고민될 경우 보건소를 방문하면 거주지,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