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식’

10일 오전 서울 중랑구청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1,500여 만원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모은 동전은 겨울나기 성금 및 중랑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