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업황 개선 기대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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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원(1.01%)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SK하이닉스도 0.46% 오르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1.33%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종목들의 상승세는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도체 업황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JP모간,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도 2분기 이후를 기대하며 저가 매수할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원(1.01%)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SK하이닉스도 0.46% 오르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간밤 뉴욕증시에서 1.33%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종목들의 상승세는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도체 업황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JP모간,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도 2분기 이후를 기대하며 저가 매수할 시점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