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박준석 학생,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 연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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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박준석 학생이 제18회 한국 국제 2인극 페스티벌에서 연기상을 수상했다.
2인극 페스티벌은 2명의 배우가 자신의 몸과 열정적인 영혼으로 이끌어 나가는 독창적인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경연하는 행사다. 총 24팀의 대학 참가자들이 참여했고, 각각 다른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박준석 학생은 영화 ‘퐁네프 연인들’을 자신의 개성을 살려 연극 형식으로 재해석했다.박준석 학생은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결과물이 아니다”며 “성공적인 연극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매년 연극학 전공 학생을 전국단위 대학 연극제에 참가시켜 개인상 부문 및 단체상 등의 수상을 이뤄내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2인극 페스티벌은 2명의 배우가 자신의 몸과 열정적인 영혼으로 이끌어 나가는 독창적인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경연하는 행사다. 총 24팀의 대학 참가자들이 참여했고, 각각 다른 주제로 경연을 벌였다. 박준석 학생은 영화 ‘퐁네프 연인들’을 자신의 개성을 살려 연극 형식으로 재해석했다.박준석 학생은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결과물이 아니다”며 “성공적인 연극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상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매년 연극학 전공 학생을 전국단위 대학 연극제에 참가시켜 개인상 부문 및 단체상 등의 수상을 이뤄내고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