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 다변화, 나라의 번영·평화에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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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일 "북핵이나 4강(미중일러)과의 관계(문제)가 미래에 절실하지만, 외교 다변화도 미래 나라의 번영을 위해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필수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화 문제에 있어서도 물론이고 공동 번영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데 있어서도 외교 다변화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를 "일정에 있어서나 우리가 직면한 이슈의 난이도에 있어서 한치도 나태할 수 없었다"고 돌아보며 "올해도 그 못지 않게 더 많은 산과 강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강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화 문제에 있어서도 물론이고 공동 번영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데 있어서도 외교 다변화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를 "일정에 있어서나 우리가 직면한 이슈의 난이도에 있어서 한치도 나태할 수 없었다"고 돌아보며 "올해도 그 못지 않게 더 많은 산과 강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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