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랑 장산점 “다초점 렌즈로 눈의 피로를 줄이세요”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 집중하다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하지만 다초점 렌즈는 모든 거리의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어 눈의 피로를 현저히 줄여준다.

누진다초점렌즈는 착용자가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시에 가까운 시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돋보기안경을 쓰거나 안경을 벗고 보는 번거로움도 해소된다.

실제로 눈사랑 장산점에서 누진다초점 렌즈를 구입한 한 사용자는 “누진다초점 렌즈를 사용하면서 확실히 눈의 피로가 줄다. 안경 하나로 가까운과 먼 곳의 초점이 잡혀 모든 거리에 사물이 잘 보여 일상 생화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아들에게 누진다초점 렌즈를 선물 받은 한 어머니는 “돋보기 안경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 너무 편하다”고 설명했다.

누진다초점렌즈를 처음 착용할 때는 약간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대해 눈사랑 장산점은 ‘아이프로 파일러 플러스(i Profiler Plus)’를 통해 기존의 시력검사 장비로는 측정 할 수 없는 야간 시력이나 선명도 등 다양한 수치들을 보다 더 정확하게 측정하고 있다. 과거 라식 경험이 있거나,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도 더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아이프로파일러 플러스를 통해 정밀한 검사를 받았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야간 눈부심을 감소시켜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빛 번짐도 막아준다.

눈사랑 장산점의 노규태 대표는 “누진다초점은 가격이 다양하여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아 사용자에 맞는 적합한 렌즈를 추천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제품을 선택해서 사후 관리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시력에 맞는 정확한 시력검사와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아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