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환경부는 이날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들어갔고, 저감조치는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이번 조치에 따라 출력이 80%로 제한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