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블락비 피오 "박보검도 나오고 싶어 해"…시청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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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가 출연한 '아는 형님'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의 유료가구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그는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중인 박보검에 대해 "'아는 형님' 나온다고 자랗아고 왔다"며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의 유료가구 시청률이 전국 기준 6.4%, 수도권 기준 6.2%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원조 예능돌’ 광희와 ‘신흥 예능 대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강호동을 배신한 동생’과 ‘강호동이 예뻐하는 동생’으로 불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데뷔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난 강호동과의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로 강호동을 당황하게 하며 전역 후에도 여전한 예능감을 뽐냈다.
반면, 피오는 “절친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미래의 강호동-이수근’이 되기로 약속했다”는 말로 다시 한 번 강호동의 애정어린 시선을 받았다.그는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중인 박보검에 대해 "'아는 형님' 나온다고 자랗아고 왔다"며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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