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 김정은에 친서 전달…김영철 이번주 워싱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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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북미가 진행 중인 비핵화 협상 내용을 잘 아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또 같은 소식통을 인용,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이르면 이번주 2차 정상회담 세부사항을 확정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