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우디에 폴리부텐 공장 건설 검토 중"

대림산업은 사우디 동부 주베일 산업단지에 사우디 아람코 및 프랑스 토탈과 합작으로 추진하는 '아미랄(Amiral)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간 8만t 규모의 폴리부텐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이 공장은 오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상업 운전이 목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