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모바일 안내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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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푸드·쇼핑 등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광주종합버스터미널 유·스퀘어는 교통 및 쇼핑 등의 정보를 담은 모바일앱(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스퀘어 모바일 어플은 교통, 문화, 음식점, 쇼핑 정보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길찾기 기능을 사용하면 유·스퀘어의 70여 개 식당 및 40여 개에 이르는 쇼핑, 편의시설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교통앱과도 연동돼 고속버스 출발 시간 확인 및 버스 예약이 가능하며 유·스퀘어 문화관의 다양한 공연, 전시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