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슈피겐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2018.3Q, 매출액 668억(+22.6%), 영업이익 116억(-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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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슈피겐코리아는 장 초반 64,7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1월 11일 이후 6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3% 오른 6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62,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1,500원(-1.4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4,700원(+3.69%)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4,600원(+3.5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최근 분기 실적
- 2018.3Q, 매출액 668억(+22.6%), 영업이익 116억(-4.2%)
슈피겐코리아의 2018년 3사분기 매출액은 66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22.6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3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00%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상위 48%에 랭킹되고 있다.
[표]슈피겐코리아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단순한 IT 부품사가 아니다, 필수재 소비회사이다 - 토러스투자증권, -
01월 14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는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동사의 성장은 스마트폰의 출하량 감소보단 스마트폰의 보급률 증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실제로 스마트폰 출하량은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대비 약 -2.6% 감소하였으며 2018년 10월, 11월 누적치도 전년동기대비 약 -3% 감소하여, 2017년 대비 역성장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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