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남영우·박재식 `2파전`

▲ 남영우(좌)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와 박재식(우)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제18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가 오는 21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최종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17일) 열린 회장 선거 후보 기호 추첨식에서 한이헌 전 국회의원이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의원의 사퇴로,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는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간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기호 추첨식을 통해 남 전 대표가 기호 1번, 박 전 사장이 기호 2번으로 회장 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오는 21일 임시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에, 출석회원 3분의 2이 이상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저축은행중앙회장으로 최종 당선됩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