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에 최초공개된 이필모 청첩장, 바른손카드? 프리미어페이퍼?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달콤한 결혼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실제 결혼에 성공하게 된 `리얼 러브스토리`로 연일 실시간 검색을 장악하고 있다.

어제 방영된 연애의 맛에서는 방송 시작과 함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되었는데, 금색테두리의 두꺼운 청첩장에 속지가 분리되어 입장권으로 쓰이는 새로운 느낌의 청첩장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결혼 준비 중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청첩장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놓고 설전이 오갔다.국내 청첩장의 대다수가 바른손카드이기 때문에 바른손카드 제품이라는 누리꾼들과 프리미어페이퍼에서 실제 동일 제품을 본 적이 있다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직접 확인한 결과 이 청첩장은 바른손카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고급 청첩장 브랜드인 프리미어페이퍼의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른손카드 김선길 홍보/마케팅 기획총괄은 "TV 프로그램에 연예인들의 청첩장이 공개되면 저희 본사 측에 하루에도 수백 건에서 수천 건의 문의가 쇄도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자사 계열 제품이라 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간혹 타사 제품들인 경우 저희 쪽에서도 바로 확인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특히 실물을 공개해 달라거나, 협찬인지를 묻는 기자분들이 많은데 그 여부는 당사자와 협의되지 않는 이상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애의 맛은 시청률 5.5% (닐슨코리아 제공)을 달성하며 4.2%에 그친 KBS2 해피투게더를 가볍게 재치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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