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악동 최민수 통제한 '사부의 사부' 누구? "5분 이상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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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사부 최민수도 ‘절대 복종’하게 만드는 ‘사부의 사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최민수와 함께 감옥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마침내 감옥을 탈출했다. 뒤이어 멤버들이 향한 곳은 최민수의 집이었다. 자신의 집에 도착했지만 사부는 지금까지의 자신만만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옥상에 숨어 눈치를 보던 최민수는 누군가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 정체는 바로 ‘사부의 사부’였다. ‘사부의 사부’는 최민수에게 “5분 이상 말하지 마”라고 명령했고, 최민수는 이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사부님이 갑자기 왜소해진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민수를 깨갱하게 만든 '사부의 사부'는 20일 저녁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최민수와 함께 감옥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는 마침내 감옥을 탈출했다. 뒤이어 멤버들이 향한 곳은 최민수의 집이었다. 자신의 집에 도착했지만 사부는 지금까지의 자신만만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였다.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옥상에 숨어 눈치를 보던 최민수는 누군가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 정체는 바로 ‘사부의 사부’였다. ‘사부의 사부’는 최민수에게 “5분 이상 말하지 마”라고 명령했고, 최민수는 이에 복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멤버들은 “사부님이 갑자기 왜소해진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최민수를 깨갱하게 만든 '사부의 사부'는 20일 저녁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