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퀀텀, HD 화질보다 4배 선명한 블랙박스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도입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국내 블랙박스 대표 기업으로 해외에도 진출했다”고 말했다.

팅크웨어가 출시한 ‘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로 QHD 영상 해상도의 전·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기존 HD 화질보다 네 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퀀텀에 적용한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는 QHD 화질의 색감에 최적화됐다. 저조도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아이나비 퀀텀은 전방 140도, 후방 180도 등 총 320도를 촬영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주변 상황을 QHD 화질로 녹화한다.

‘울트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밤에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ISP)’ 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아이나비 퀀텀은 소리까지 감지하는 지능형 주차 녹화시스템을 제공한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출발 시기를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 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