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에피스 美판매 허가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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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SB3이 미국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00원(2.00%) 오른 4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이날 개장 젙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신약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SB3'이 미국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내 판매 시기는 해당 제품의 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머크사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00원(2.00%) 오른 4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이날 개장 젙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신약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인 'SB3'이 미국 최종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내 판매 시기는 해당 제품의 미국 내 독점 판매권자인 머크사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