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학생, 보건의료정보관리사시험 수석 합격

김채린 경인여대 보건의료관리과 학생(오른쪽)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김귀현 보건의료관리과 학과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인여대 제공
제35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시험에서 경인여대 학생이 수석으로 합격했다.

경인여대는 이 대학 김채린 보건의료관리과 학생(2)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에서 230점 만점에 214점을 얻어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시험은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작업치료사, 언어재활사 등 보건분야에 종사할 전문인들을 선발하는 국가시험이다. 올해 합격률은 전체 응시자의 31.1%였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