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 실속형 '베지밀 설 선물세트'…연령대별 선호 상품 다양하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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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두유 베지밀과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1만원대 실속형 ‘베지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베스트셀러 품목,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콩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린 베지밀A는 1973년 출시 이후 46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끈 스테디셀러다. 뼈 건강을 위해 칼슘과 인의 비율을 2 대 1의 비율로 제조한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캄슘’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영양 두유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음료다.검은콩의 담백한 맛과 검은 참깨의 고소한 맛을 살린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는 안토시아닌, 세사민, 세사미놀 등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단백질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칼슘과 칼륨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강화한 시니어 맞춤 두유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도 눈길을 끈다. 영양이 풍부한 두유에 비타민이 풍부한 애플망고 1개 분량의 과즙과 복숭아,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은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는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견과류를 사용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학생들이 마시기 좋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몸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다.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결정과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해 설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46년의 두유 개발 노하우가 담긴 베지밀 설 선물세트로 고마운 지인이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건강한 한 해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품의 설 선물세트 가격은 주로 1만원대다. 베지밀A 190mL짜리 24팩 세트(1만9200원),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190mL짜리 16팩 세트(1만7600원),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190mL짜리 16팩 세트(1만4400원) 등이다.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190mL짜리 24팩 세트(2만1600원),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190mL짜리 24팩 세트(2만1600원),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 190mL짜리 24팩 세트(2만640원) 등도 판매된다. 온라인쇼핑몰 이데이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품목에 따라 최대 46%까지 할인행사를 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