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산시당 대변인에 곽규택·이주환 추가 임명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22일 시당 대변인에 곽규택 중·영도구 조직위원장과 이주환 연제구 당협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시당 대변인은 기존 윤지영 부산시의원에 2명을 더해 3명으로 늘어났다.곽규택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로 있다.

이주환 신임 대변인은 전 부산시의원을 지냈다.

김세연 한국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2월 전당대회에 이어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언론과 소통을 넓히고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자 조직을 일부 개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