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주영쌤·찐찐 뜬다…김서형·오나라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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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김서형과 오나라가 나란히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SKY 캐슬' 종영 후인 오는 31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방송에서 멤버 서장훈은 김서형이 연기한 김주영 캐릭터로 분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KY 캐슬' PD는 "서장훈이 했던 분장을 봤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각각 김주영, 진진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김서형은 이 드라마에서 미스터리한 입시 코디네이터로 분해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오해십니다" 등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강남을 주름잡았던 '청담동 핫팬츠' 출신으로 패리스힐튼 형 학부형 진진희 역을 연기, 남편 우양우 역의 조재윤과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김서형, 오나라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월 방송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SKY 캐슬' 종영 후인 오는 31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앞서 방송에서 멤버 서장훈은 김서형이 연기한 김주영 캐릭터로 분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KY 캐슬' PD는 "서장훈이 했던 분장을 봤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서형과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각각 김주영, 진진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김서형은 이 드라마에서 미스터리한 입시 코디네이터로 분해 "어머님,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오해십니다" 등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오나라는 'SKY 캐슬'에서 강남을 주름잡았던 '청담동 핫팬츠' 출신으로 패리스힐튼 형 학부형 진진희 역을 연기, 남편 우양우 역의 조재윤과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김서형, 오나라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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