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니알, 2·8·9호선 '트리플 역세권'…1.5룸 설계로 2인 가구도 '딱'

유망 분양현장
건국건설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39 일원에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을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182실(전용면적 23~24㎡) 규모다.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2·8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과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올림픽로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와 잠실 진주아파트가 맞은편에 있어 미관 개선은 물론 지가 동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에 국제교류복합지구사업,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이 예정돼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생활도 편리하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잠실의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

1.5룸의 평면설계로 2~3인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다. 2베이 구조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스타일러, 광파오븐레인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드레스룸과 시스템가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 일원에 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