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하이뷰, 어린이대공원역까지 도보 1분…성수 IT밸리 직장인 수요 기대

유망 분양현장
서울 광진구 화양동 192 일원에 오피스텔 ‘건대하이뷰’가 공급 중이다. 건국대·세종대·한양대 등이 가까운 이른바 ‘학세권’ 오피스텔이다. 지상 20층, 총 266실(전용면적 18㎡) 규모다. 오피스텔은 지상 4~20층에 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도 이용 가능해 강남 출퇴근이 쉽다. 건국대·세종대·한양대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있다. 어린이대공원도 가까워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숲세권 입지까지 갖췄다. 성수 IT밸리의 2만5000여 명 직장인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복층 오피스텔로 층고가 4m에 달해 2인1실로 거주하기 좋다. 전 가구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운지, 북카페, 자전거 엘리베이터,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했다.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광진구청, 광진경찰서, 건국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CGV, 건대 스타시티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859 일원에 있다.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배정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