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연찬회서 만난 이낙연 총리·손경식 회장
입력
수정
지면A17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연찬회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손경식 경총 회장(왼쪽)은 개회사에서 “치열한 국제 경쟁 속에 혁신에서 밀린 기업은 패자로 전락한다”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분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는 축사에서 “봄이 가기 전에 경총 지도부를 모시겠다”며 ‘막걸리 회동’을 제안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