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타' 김동한 특별판 출시…"한정판 에코백 놓치지 마세요"

JBJ 멤버에서 홀로서기 성공
2월호에 화보·인터뷰 실어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체 한경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월간 ‘텐스타(10Star)’ 2월호가 6인조 보이그룹 JBJ 멤버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김동한 특별판으로 오는 30일 선보인다. ‘텐스타’ 2월호는 김동한의 첫 단독 표지와 화보로 꾸몄다. 30쪽 분량의 화보와 인터뷰, 비하인드 컷을 담았다. 특히 김동한의 화보 사진을 3차원(3D)으로 전사 프린팅한 한정판 에코백을 잡지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할 예정이다. 패키지 가격은 1만5000원.

김동한은 ‘내 남자친구’를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순수함과 섹시함의 경계를 넘나들며 풍부한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올해 스물두 살인데 제대로 연애해본 적이 없다”며 “나중에 연애를 한다면 자상하면서도 쿨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좋은 사람, 좋은 남자가 되고 싶다”며 20대 초반의 청년다운 순수함과 당당함을 내비쳤다.
김동한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2017년 10월 시즌2를 통해 탄생한 6인조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솔로로 데뷔해 잘생긴 얼굴과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26과 27일엔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텐스타’ 2월호에는 도경수, 윤계상, 하정우, 이시영, 청하, 배다해 등의 인터뷰와 걸그룹 에이핑크의 콘서트 현장, 우주소녀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도 담겨 있다.

노규민 한경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