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일주일 앞두고 붐비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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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았다. 27일 설맞이 행사를 하고 있는 서울 망원동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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