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나만의 행복'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넘쳐나는 상품들 사이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것을 찾아가려는 소비형태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러한 분위기는 쥬얼리 시장에서도 '패션쥬얼리'라는 이름으로 확대되고 있다. 패션쥬얼리 브랜드 '준쥬얼리'가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주는 탄생월 쥬얼리로 사랑받고 있다.
탄생월, 탄생화 쥬얼리를 비롯해 꾸준한 디자인 개발로 다양한 쥬얼리 디자인을 공개해온 준쥬얼리는 현재까지 탄생월 관련 디자인만 40 여종, 총 4,000여 개의 디자인을 개발하여 시판 중이다.
'행운 별자리 목걸이', '천연 탄생석 쥬얼리', '천연 탄생화 쥬얼리' 등의 탄생월 쥬얼리는 준쥬얼리의 인기 아이템이다. 이 중 별자리 쥬얼리는 지난 2년간 3만 여개의 누적 판매를 기록, 2019년에는 별자리 쥬얼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올해만 3만여 개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준쥬얼리 관계자는 “자사는 디자인에서부터 생산, 판매까지 하는 업계에서 몇 안되는 SPA 브랜드”라면서 “소비자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제작기간 단축에 신경써 별자리/탄생석/탄생화 쥬얼리를 당일 출고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이 고객의 수요와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준쥬얼리는 2018년에 온라인 매출에서만 110억원을 달성했다.
준쥬얼리는 '2월 탄생월 쥬얼리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