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잡는 예다지 기능성 도어,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몰딩도어 부문 수상

국내 최초 항균 기능성원료 적용해 실내 공기 질 향상에 효과적인 기능성 도어
주)예다지 몰딩도어가 소비자 선정 ‘2018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종합인테리어 전문 제조업체 (주)예다지가 출시한 기능성 도어는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원료를 사용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세균을 차단해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유지해 미세먼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다지 기능성도어는 대표적으로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항생제 내성 포도상 구균)과 같은 균을 99.9%까지 차단하는 항균작용 △아토피를 유발하는 곰팡이 억제 및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세포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원적외선 방출 △혈액정화, 유해전자파 차단, 면역력 증가 등에 도움을 주는 음이온 방출 △각종 미세먼지, 음식냄새를 정화하는 탈취효과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음이온 방출 효과로 스트레스 완화 효과, 뇌의 알파파를 자극해 학습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도어는 실제 한국원적외선협회(KIFA) 테스트를 거쳐 그 기능성과 품질을 인정받기도 했다.예다지 관계자는 “작년 6월 출시 이후 주거공간부터 병원, 학교, 호텔 등 공공시설까지 항균도어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건강한 실내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이번 수상에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예다지 기능성도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예다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