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부동산] 호황 누리는 일본 부동산을 소개합니다···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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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목) 오후 2시~5시30분, 한국경제신문사빌딩 다산홀일본 부동산 시장이 '잃어버린 20년'을 이겨내고 호황을 누리고 있다. 경기침체와 더불어 다주택자 및 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가라앉은 국내 부동산과는 다른 분위기다. 그렇다 보니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일본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도쿄나 오사카 모처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일본 현지 부동산 전문가 초빙해 동경·오사카 시장 정보 제공
이에 한경닷컴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전문기업 글로벌PMC는 CCIM일본협회와 공동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른 일본(동경, 오사카) 부동산 투자세미나를 오는 2월 21일(목) 오후 2시부터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한다.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전문가 단체인 CCIM(Certified Commercial Investment Member) Institute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안정적인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동경과 오사카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과 함께 외국인의 일본 부동산 투자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특히 현지 부동산 전문업체로부터 정확한 투자 정보는 물론 실제 투자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대상 물건도 소개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공동 주최자인 글로벌 PMC 김용남 대표는 “이번 일본부동산 투자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전·현직 CCIM일본 협회장과 오사카지역 부동산서비스회사 대표 5인이 직접 나서서 일본 부동산 투자절차부터 동경 및 오사카 부동산 투자시장 동향 및 전망과 함께 다수의 우량 물건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 때문에 일본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3만3000원)로 진행되고 좌석이 한정돼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신청은 한경부동산 내 세미나 안내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9/japan)에서 할 수 있다. 개별 신청이 아닌 2인 이상 개인이나 기업체 등 단체 신청을 희망할 경우 별도로 전화(02-3277-9986, 9966) 문의하면 된다.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