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2월 중 한국·민주노총 만나 소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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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호응 없으면 사회적 대타협 어려워"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2월에 한국노총을 비롯해 민주노총과도 만나서 얘기하고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노동계가 사회적 대화에 호응이 없으면 사회적 대타협이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무산에 대해 "대승적으로 판단을 해서 복귀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다"며 노동계와 소통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경사노위에 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2월까지 계획대로 진행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부총리는 "노동 현안이 최전선 현안"이라며 "경제 현안과 사회 갈등을 해결하려면 사회적 대화와 타협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홍 부총리는 민주노총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무산에 대해 "대승적으로 판단을 해서 복귀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린다"며 노동계와 소통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경사노위에 민주노총이 참여하지 않더라도 2월까지 계획대로 진행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부총리는 "노동 현안이 최전선 현안"이라며 "경제 현안과 사회 갈등을 해결하려면 사회적 대화와 타협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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