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본방사수 부르는 명품 배우진 단체 인증샷 공개



‘봄이 오나 봄’의 명품 배우진들의 본방사수 단체컷이 공개됐다. 지난 주 첫방송 이후 실검을 장악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선보인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이 배우들의 개성이 가득 담긴 본방사수 단체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첫 방송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삶을 살게 된 두 여인이 타인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인증샷 속 이유리와 이종혁, 미람, 김정팔 등의 배우들은 MBS 보도국 스튜디오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보내며 즐거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인증샷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엄지원과 최병모, 김광규, 손은서, 유정우 또한 환하게 웃는 얼굴로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은 물론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실감케 하는 등 오늘 방송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처럼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서로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봄이 오나 봄’은 이종혁, 최병모를 비롯한 김광규, 손은서, 미람, 김정팔, 유정우 등의 명품 조연 배우들의 활약까지 예고하며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봄이 오나 봄’ 측은 “완벽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두 여자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하고 유쾌한 내용을 담은 ‘봄이 오나 봄’은 장면마다 현실 웃음이 튀어나오는 전개로 TV를 보시는 시청자분들을 즐겁게 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높은 화제성 속에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30일 밤 10시 5, 6회가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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