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상' 수상
입력
수정
지면A33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제60회 3·1문화상 수상자로 김병윤 KAIST 교수, 박수길 한양대 명예교수, 서진호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광섬유 분야 기초연구부터 광통신과 센서 등 실질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대표적 바리톤으로 활동해온 박 명예교수는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은 점을 인정받았다. 서 교수는 발효식품과 식품 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공장화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 교수는 광섬유 분야 기초연구부터 광통신과 센서 등 실질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이 분야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대표적 바리톤으로 활동해온 박 명예교수는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은 점을 인정받았다. 서 교수는 발효식품과 식품 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공장화 기술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일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