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차이니스 뉴이어 캡슐 컬렉션' 출시

롯데GFR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는 설날을 맞아 특별한 디자인의 ‘차이니스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겐조를 대표하는 호랑이와 눈동자 무늬를 블랙, 레드, 골드 등 강렬한 색상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웨트셔츠와 후디, 티셔츠, 가방, 신발 등으로 나왔다. 특히 강렬한 레드 색상의 타이거 무늬가 들어간 제품들은 겐조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호랑이 무늬를 자수로 새겨넣었다. 겐조의 차이니스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은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겐조 매장에서 판매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