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아시아나항공 '안전결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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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격납고에서 ‘안전결의대회’를 열었다. 정비본부 임직원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안전 목표를 공유하고 결의를 다졌다. 장영일 정비본부장은 “올해도 고객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