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정비사업 입찰 관련 UAE의 '헐값계약' 압박 등 의혹」관련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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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10
한국경제는 지난 1월 7일과 8일 「탈원전 약점 잡은 UAE, 정비가격 후려치기」 등 제목으로,
'탈원전' 정책에 따라 우리 정부가 원전 관련 해외사업 수주에 있어 헐값계약 압박 등 불리한 정황이 불거지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과 한전KPS는 2019년 1월 초 UAE원자력공사 사장이 방한해 한수원 등과 LTMA 관련 협의를 한 적은 있으나 입찰참여자인 한수원 또는 한전KPS에게 가격을 정상가보다 30%낮게 써내라고 요구한 바 없음을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LTMA 계약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았다는 명백한 근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UAE 정비계약 체결과 관련해 별도의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던 것은 아님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탈원전' 정책에 따라 우리 정부가 원전 관련 해외사업 수주에 있어 헐값계약 압박 등 불리한 정황이 불거지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과 한전KPS는 2019년 1월 초 UAE원자력공사 사장이 방한해 한수원 등과 LTMA 관련 협의를 한 적은 있으나 입찰참여자인 한수원 또는 한전KPS에게 가격을 정상가보다 30%낮게 써내라고 요구한 바 없음을 알려왔습니다. 아울러 LTMA 계약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악영향을 받았다는 명백한 근거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UAE 정비계약 체결과 관련해 별도의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던 것은 아님을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