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최강창민, 시우민 만나…한라산 등반 훈훈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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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등장했다.
2일 오후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탄 나 혼자 산다에는 최강창민과 성훈,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강창민은 이날 제주도를 여행했다. 그는 도시락을 만들어 곧장 공항으로 가 시우민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시우민은 "MBC 가요대제전 날 무대를 아주 찢어 놓으셨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시우민은 "뒤에 후배들이 되게 부담스러웠던 거 알죠, 저희 형이라 다행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한라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양 옆으로 쌓인 눈 숲을 헤치고 가는 광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시우민이 영화 사운드트랙 ‘Let it Go’를 불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이 같은 내용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일 오후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탄 나 혼자 산다에는 최강창민과 성훈,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최강창민은 이날 제주도를 여행했다. 그는 도시락을 만들어 곧장 공항으로 가 시우민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한라산을 등반하기로 했다. 시우민은 "MBC 가요대제전 날 무대를 아주 찢어 놓으셨어요"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시우민은 "뒤에 후배들이 되게 부담스러웠던 거 알죠, 저희 형이라 다행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한라산을 오르는 과정에서 양 옆으로 쌓인 눈 숲을 헤치고 가는 광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 시우민이 영화 사운드트랙 ‘Let it Go’를 불러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이 같은 내용은 다음 주 방송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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