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병철 윤세아, 핑크빛 무드…실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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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출연한 김병철과 윤세아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 김병철, 윤세아, 조재윤, 오나라 등이 출연해 드라마 뒷 얘기를 나눴다.MC 이상민과 장성규 아나운서는 김병철과 윤세아가 촬영장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며 이들의 연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인 조재윤은 "촬영장에서 윤세아를 향한 김병철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진짜 설레하는 게 느껴지더라"며 "내가 ‘세아 어때?’ 했더니 '나야 좋지'하더라”고 말했다.
김병철은 윤세아의 생일에 노래도 불러줬다. 윤세아는 "촬영 중에 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내 생일로 해줬다"며 "생일에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했다.김병철은 46세, 윤세아는 42세로 4살 차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 김병철, 윤세아, 조재윤, 오나라 등이 출연해 드라마 뒷 얘기를 나눴다.MC 이상민과 장성규 아나운서는 김병철과 윤세아가 촬영장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긴다며 이들의 연애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인 조재윤은 "촬영장에서 윤세아를 향한 김병철의 눈빛이 심상치 않았다. 진짜 설레하는 게 느껴지더라"며 "내가 ‘세아 어때?’ 했더니 '나야 좋지'하더라”고 말했다.
김병철은 윤세아의 생일에 노래도 불러줬다. 윤세아는 "촬영 중에 생일이었는데 김병철이 세트장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내 생일로 해줬다"며 "생일에도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가 와서 '노래 불러달라'고 했더니 1초도 생각 안 하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했다.김병철은 46세, 윤세아는 42세로 4살 차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