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웅, 주보 美 판매허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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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대웅이 보툴리눔톡신 제제 주보(한국 제품명 나보타)의 미국 판매허가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만8500원(9.59%)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웅제약의 모회사인 대웅은 14%의 급등세다.지난 1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미국 협력사인 에볼루스는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주보의 판매를 허가받았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볼루스는 올 봄 경쟁사 대비 약 25% 할인한 가격으로 주보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대웅제약은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하며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만8500원(9.59%)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웅제약의 모회사인 대웅은 14%의 급등세다.지난 1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미국 협력사인 에볼루스는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주보의 판매를 허가받았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볼루스는 올 봄 경쟁사 대비 약 25% 할인한 가격으로 주보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따라서 대웅제약은 2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하며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