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살도 찌고 피부 트러블 생겨"…알고보니 둘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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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부부, 둘째 임신 고백…올해 8월 출산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 "먹고 싶은게 많아요"
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때 찍은 사진"이라면서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이날 저녁 진행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으로)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며 "스트레스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둘째 임신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면서 나름의 고충을 전했다. 유하나의 둘째 임신은 2013년 첫째 아들 도헌 군이 태어난 후 6년 만이다. 1986년 생인 유하나는 항공사 모델을 시작으로 SBS '조강지처 클럽',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이후 SBS '백년손님', MBN '동치미', SBS '싱글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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